커피한잔

오늘은 화요일

니엘s 2018. 9. 4. 12:42


굵은 장대비가 쏟아지던 오후에

일찍 퇴근을 하면서 맛사시 샵으로 달려갔다.

8개월만에 찾았더니 어찌나 반가워하던지..

그동안 손자도 봤다면서 은근 자랑을 하는 원장님에게

울 손자도 보여줬당.

하하하하~

할미들의 손주자랑은 그렇게 시작 되는가 보다.ㅋ

허리부분이 많이 부어 올라있고..

골반이 많이 틀어져 있다면서 맞춰주는데

오늘은 한결 부드럽긴 하다.

내일 한번더 가서 마무리 지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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