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강아지풀

니엘s 2018. 9. 6. 11:18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나니

가을이 성큼성큼 다가오는것 같다.

그렇게 또 순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겠지.

높아지려는자 낮아지고

낮아지는자 높아진다는 말씀을 기억하면서

오늘 하루도 나를 돌아봐야지.

강아지풀을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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