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 일상

먹거리

니엘s 2018. 9. 13. 09:28


오랫만에 만나서 땅 이야기 나누고 있다.

ㅋㅋㅋ~

땅은 필요하고 머니는 은행에 있고..^^

 

오랫만에 야근하면서 김실장이랑 착한중식으로

짜장면 먹으러 갔다.

아들녀석이 애정하는 곳이라고..ㅎ

짜장면 한그릇에 3,900원인데..

남자들은 곱배기 하나~ 두개 해야 양이 맞을듯.

 

우연히 들린 회사근처 전주돌솥밥식당.

모든 메뉴에 돌솥으로 밥을 지어서 내어 주신다.

오늘은 곤드레정식을 주문했더니

서대까지 구워서 나오는 센스..ㅋ

앞으로는 종종 들릴곳으로 저장.^^

 

늦은 점심 먹어서 별로 배가 고프지 않다는 딸래미와 사위.

그러면서 저녁은 안 먹고 싶다고..

분명 좀 있으면 출출할텐데..

랑이는 배가 너무 고파서 입에서 쓴내가 난다고 하고..

국수 먹을까? 했더니

사위가 끄덕였나보다.

ㅇㅋ~ 하는게...ㅋ

그래서 오랫만에 비빔국수랑 잔치국수 맛나게 먹었당.

 


지난여름 추억들이 휴대폰속에 저장되어


있어서 옮겨 놓았다.

꽉꽉~채우는것보다는 비우는걸 좋아하다 보니

홀쭉해져 가는 시간이 그냥 편하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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