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설계 사무소에 들려서 긴~미팅을 끝내고
퇴근하는 길에 마주한 하늘이 너무 이쁘다.
얼른 휴대폰 꺼내서 담아 놓고~~
출출한 배는 돼지갈비로 포식~!
아고~배불러라.
랑이가 내가 좋아 하는 거라며
잔뜩 내앞에 올려놓아줘서 다 먹었더니
맹꽁이 배 되었당.ㅠ
내일은 가시버시 정모가 있는날.
아침 7시부터 바이크에 시동을 걸어야 하는데
어케 소화시키지?
멋지게 펼쳐진 하늘을 담기엔 휴대폰카메라 화소가 아쉽당.
내가 좋아하는 모습인데...
눈에만 담아 둘수 밖에 없어 역시나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