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손자

민찬이의 아침

니엘s 2018. 9. 13. 09:42



 

 

밤잠으로 11시간을 꼬박 자고 일어나는 민찬이.

낑낑~소리에 방으로 들어가 잘잤어요? 하면

방긋 웃으며 모닝 인사를 한다.

딸래미는 벌떡 일어나 민찬이 분유를 준비하고

거실에서 준비하고 있는 나에게 분유를

건네고는 졸립다며 방으로 들어간다.

배고픈 민찬이는 숨가쁘게 쭉쭉~들이키고

민찬아~~천천히 먹어도 돼~!

하다보면 5~6분 만에 200ml 뚝딱.ㅋ

녀석~맛나게 잘도 먹네.

배부른 민찬이는 기분좋아서 또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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