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찬이랑 놀아주며 민찬이랑 옹알이하면서
민찬이 미소에 웃고..
민찬이 마주보며 커피 마시고..
저녁에는 사위랑 푸짐하게 한상 차려서 먹고..
에휴야...
더이상은 OUT~!
알파코스를 드디어 받게 되었다.
주일반을 원했지만 정원초과.
화요반으로 접수 등록.
야호~ 토요일 저녁에 초청잔치에 다녀와
10주동안 함께할 팀원들과 인사도 나누고 맛난 저녁식사도 하고 왔다.
지금도 설레이지만..
앞으로 마주할 시간 시간이 설래임이다.
다시금 시작된 시월의 또 다른 한주.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면서
이제는 더이상 물러날길 없는 내 자신과의 싸움을 시작해 보려 한다.
방심하면 어김없이 찾아와 나를 좌절시키는 이 녀석과의
한바탕 힘겨루기 전쟁.
그래 이제는 적당한 핑계를 대면서 지지 않을거야.
이래서~
저래서~
이번만~
내일부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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