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려고 준비하는데...
머리가 너무 아프다며 못 일어나는 딸래미 때문에
랑이 혼자 출근하고 남았다.
그럼 오늘은 민찬이랑 하루종일 놀아야 겠군.^^
꺄르르~ 웃으면서
기분 좋을땐 소리내어 웃는 민찬이.
그 모습이 얼마나 재밌고 이쁜지
저절로 목소리 톤이 높아지며
함께 방방 거리게 된다.ㅎ
아직 함께 노는 법을 잘 모르는 민찬이.
옆에서 가만히 지켜보다가
안심이 되면 다가가
꺄~ 소리내며 껴들려고 한다.
녀석~
누나..
형들...
모두 떠나고 난 자리.
혼자 독식하며 재미나게 웃는다.^^
웃기는 녀석이야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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