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로 무얼 먹을까 하다...
김치찌개파와 해물칼국수파로 갈려서
한곳에서 해결할 방향으로
심학산 부근 식당으로 차 방향을 돌렸다.
민찬이랑 우리는 김치찌개에 숯불고기 한접시 추가.
랑이랑 김서방은 해물칼국수.
푸짐하게 나온 해산물을 건져서 랑이는 내 앞접시에 올려놓다.
이것도 먹어봐~
해산물 좋아하는 내 식성을 알기에
늘 해산물은 나에게 양보하는 랑이..ㅋ
귀요미 민찬이도 오늘은 저녁 식사를 반공기 넘게 하네.
다행이다.
요즘 금기 메뉴들이 풀어지면서
군것질처럼 간식들을 요것저것 먹다보니
식사 시간에 밥보다는 까작 거리곤 했는데...
확실히 군것질 좀덜 하면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밥을 조금 더 먹게 되는것 같다.^^
식사후 집으로 돌아가는길.
아이들에게 요즘 핫한 카페 하나 소개해주러 들렀다.
요즘 인싸에서 소문이 나서
찾는이들 발걸음이 왕성한곳.
사위랑 딸래미가 들어가더니 와~ 한다.
ㅋㅋ..
저녁은 엄마가 쐇으니
카페는 내가 쏠께~ 하는 간큰 딸래미.
여기 생각보다 비싼 곳인데..
저녁 식사비 나오는뎅..ㅎ
빵 한조각 입에 넣고 신나서 달려 다니는 민찬이.
배 부르고..
시원한 곳에서..
기분 좋은 달음박질을 한다.
아직도 다리힘이 없어서 곧잘 넘어지면서도
울지 않고 일어나 씩씩하게..
다시금 호기심대장 발걸음을 옮기는 민찬이의
해맑은 미소가 그냥 이쁜건
완전~ 외할미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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