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손자

완두콩된 민찬이

니엘s 2019. 9. 18. 21:47



 

 

 

 

 

다음날..

포도송이 놀이..ㅋ


오늘은 완두콩이 되어 보았다고 한다.

연두빛 모자가 왜케 귀여운겨..ㅎ

이젠 밖에서 즐거움을 맛본 민찬이.

밖으러 나가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부딪히며 마주하는 것들이

재미나고 신나는것 같다.


조금만더..

진득하고 차분한 기운을 좀 익혀야 할듯.

밝게 자라고 있어서 기특해 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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