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면 민찬이랑 둘이 노는 시간.
아침밥 먹고 기운나서 노는 민찬이랑
향좋은 커피한잔 내려서 흐뭇한 시선으로
민찬이 노는것 따라다니며 마시는 커피 한모금.
참 기분좋은 아침 일상이다.
늦잠꾸러기 외할빠가 일어나고
이불정리 하면 쪼르르~달려와
이불위에서 기분좋은 미소 날리는 민찬이.
요런맛에 손자랑 함께하는 순간이 고맙고 행복한거겠지.
오늘도 민찬이는 문화센터로.
외할아버지는 건강검진 받으러 병원으로..
조금있다 만나서 회사 들어가 맛점 하자.
저녁밤 해먹은 대단한 한주가 되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