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서른이된 사위.
딸래미가 아침을 챙겨줄줄 알았는데..
바빠서 미쳐 못 챙겨주었다기에
저녁에 부랴부랴~
간단하게 시장 봐와서 미역국에
좋아하는 잡채랑 낙지볶음 해서 간단하게 축하해 주었다.
아들래미는 대전 출장이 있어서 함께 하지 못하고
마음으로 케이크만 선물해주고 갔네.
차린것은 없지만..
모두가 즐겁고 따스하게 밥 한끼니 나눌수 있고..
고맙고 감사한 마음 나누는 정이 있는 집에서의 밥 한끼.
앞으로 더 이쁜 모습으로 잘 살아가겠다는 사위의 포부와 함께
축하해주고 나눈 온정이 해피했다.
20대를 넘어서 이제 30대가 된 사위.
건강하고 잘 사는 모습으로 항상 행복하길 바라네.
사랑하고 축복하며..
생일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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