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까지도 이슬비 내리더니
동이튼 하늘은 햇살이 눈부시다.
집에서만 보내는 민찬이가 애처롭고
시어머니 생신도 내일이라 겸사겸사
시골행을 택하고 딸레미한테 전화하니
휴게소 절대로 들어가지 말고
직행.. 바로 시골집으로 가하고 한다.
나원참...
마침 민찬이 낮잠시간.
휴게소 없이 달려서 바닷가 도착.
너무 좋아하는 민찬이.
친정에 주차하고 바닷가로 내려가니
모래장난 재미에 흠뻑 빠진 민찬이.
증조할미집 가자고해도 아니라며 논다.
똥강아지 ~~
모처럼 기문좋게 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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