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2020년 성탄절이브

니엘s 2020. 12. 24. 12:25

 

몇일동안 꽁꽁 얼어 붙었던 한기가

조금은 누그러진 시간.

성탄절 기분이 하나도 안나는

따스하고 평온한 크리스마스 전날이지만

마음은 활기차지는 기분이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서로를 경계하면서

조심하는 시간을 보내며

우리도 오늘 마감을 지으며

몇일 집콕 하려고 한다.

 

1년동안 쉬지않고 열심히 일한 직원들.

모두 건강하고 무탈하게 1년을 또 보내본다.

 

선물같지 않은 선물을 전해보며

올 한해도 건강하게 일했듯이

내년에도 건강하고 무탈하게 잘 일할수 있길 바라며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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