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사무실에 앉아서
이것저것 살펴보며 정리를 하자니
낯설면서도 익숙한 그 내음에..
다시금 동기부여가 되는것 같다.
마음에서 떠나니
몸에서도 멀어진다고...
놓고 싶었고...
보고 싶지 않았던 것도
일부분 동참했던것 같다.
이렇게 저렇게...
다시금 다잡아 가면서
기운을 복돋으는 이즈음.
시시비비보다 공감이 먼저란 말에 공감.
미뤄지긴 했지만...
다시금 서서히...
조금씩 시작되는 일들에 감사하며
오늘도 힘을 내어서 아자아자~
목소리에서 불편한 기운을 빼고 말하자.
그러면 만사 오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