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 맛사지를 받고 있는 딸래미.
시간을 어중하게 2시 예약을 하니
꼼짝 못하고 월. 목은 다른일을 볼수가 없다.
오늘도 민재랑 딸래미 데리고 집에와
민재 3시간 동안 보면서 노는데
녀석~~
잘 있다가도 입술 삐죽~~내밀며
울음짓 하려고 한다.
그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ㅋ
개운하게 받고온 딸래미.
아픈 어깨로 3시간을 어르고 달랜다는게
쉽지는 않다.
필라테스 하면서 많이 풀어지는데도
아직도 갈길이 먼듯...
반평생 이리 살아 왔으니 쉽진 않겠지.
그래도 어제보단 오늘이 가벼움에 감사하며
민재랑 둥가~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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