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반까지 준비할수 있느냐고...
못처럼 늦잠 자는중인데...ㅋ
난 낮잠 잘 팔자는 아닌듯.
ㅇㅋ~하고 준비해 딸래미집에 가서
민찬이네 식구 태워서 별빛캠핑식당으로 출발~
어제 수면치료로 충치. 신경치료.래진.은니 해서
기분이 오락가락 하는 민찬이.
잘먹고 아프다고도 하고...
해열제 먹고 또 잘놀고...ㅎ
아무튼 딸래미와 사위덕에 집근처 있지만
몰랐던곳 나와서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
무엇보다도 좋아하는 민찬이랑
잘노는 민재.
날이 포근하고 따스하니 좋네.
덕분에 맛나게 잘먹고...잘 쉬다 왔당.
미리미리 생일 축하해줘서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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