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휘력이 많이 풍부해지는 민찬이.
요즘 아아들이 빠르다는 이유를 알것 같다.
정말이지 습득력들이 얼마나 빠른지.
어쩌다 한번씩 민찬이 최애 로보트 장난감
이름/말해보라며 "할머니~몰라?" 하는데
그냥 난감한 웃음이 나온다.
몇가지 못 외우는 이름중에 하나 맞아라...ㅎ
민찬이가 할머니 집에 가고 싶다고해 나오다
홈플 들렸더니 키즈카페 가자고..
그러고보니 점핑 키즈카페 오랫만이네.
코로나로 주말 경에만 할까 하고 가봤는데
다행히 오픈하고 친구들 몇명이 놀고 있다.
여기저기 ~
이것저것 ~
하나씩 다 해보고...
여기 감자튀김 맛나다며 음료수랑 먹어야 한다고...ㅋ
2시간 을 넘어 3시간을 내리 놀던 민찬이.
어둠이 내려 앉은걸 보더니 깜깜하니 가자고.
민재는 형아 없는 자리에서 놀고...
요즘 낯가림 좋아 지자고 문화센터에 다니고 있다.
몇일전 어린이집에서 김장 담그기 했다며
한병 가져온 민찬이.
할머니랑 할아버지랑 아빠랑 엄마랑 삼촌이랑
먹으라고....^^
옆에서 코~자고 있는 민찬이.
자꾸만 쓰담쓰담 하게 되네..ㅎ
나도 코~ 자야지.
오늘도 할미랑 잘 놀아줘서 고마워 민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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