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 일상

2022년1월2일 새벽눈

니엘s 2022. 1. 2. 12:41




새해가 밝았다.
고단했지만....
그래도 해야 할 도리들 해가며
잘 마무리 할수 있어서 감사.
하루하루가 얼마나 감사함의 연속인지
고백해 보며...
주일 새벽.
1부예배 찬양대 연습하러 나갔는데
하얀 설경이 나를 반겨 주었다.
아무도 밟지않은 평온하고 깨끗한 눈밭이
얼마나 이쁘던지....
나도 모르게 휴대폰 부터 꺼내서 담게 된다.

유령 타이틀을 벗고....
하나하나...그 품안으로...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식구들 말씀카드 까지 뽑아보며
올한해도 은혜가운데서 형통함의 길로
온전히 들어가는 새해가 되길 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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