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오늘도 나를 달래 보았다.
한달이 되어가면 정확하게 부러지는 손톱 때문에...
흐릿한 날씨에 마음도 습해졌는데...
네일샵에서 형광색을 보는순간.
아~~
이번에는 생기발랄한 너희들로 그냥 가자.ㅋ
나이값도 못하게 되는 주책이지만...
산뜻하게 웃고 있는 손톱들이 재밌다.
민찬이도 할머니~ 내 마음에 다 들어.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다~~
하하하하
역시...
외할미 위로해 주는 사람은 울 외손자 민찬이가 최고.
요몇일 감기 때문에 조금 고단해 하는데...
그래도 잘 견디고 있으니 장하다 울똥강아지.
기분전환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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