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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손자

민찬&민재 첫 어린이집 운동회


어젯밤 민재 병원행에 놀라서
어린이집 운동회 갈수 있으려나 했는데
강행하는 딸래미 부부.
덕분에 나도 덩달아 준비하며 나가
민재 담당.ㅎ
어젯밤 머리 꼬매는 수술 후유증이 있는지
컨디션이 썩 좋아 보이진 않고 잠을 자네.
그래도 푹 자고 나선 컨디션이 좀 살아나는듯.

운동회에 참석한 민찬이.
행사 요원들의 마이크소리와 크게 틀어놓은 소리에
시끄러움을 느꼈는지 집에 가자고...ㅎ
잘 달래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선물 하나씩 받아 오는 재미를 느꼈는지
제법 잘한다.
특히나 계주 달리기 정말 짱~~!
어릴적 나와 랑이의 머리카락 휘날리며~ 를 보는듯
잘달리는 모습에 산기하고 기특하고...ㅎ

그렇게 2시간 정도 운동회 행사가 끝나며
조금 일찍나와 갈비로 점심식사하고
민찬이가 할머니 집에서 자고 싶다고해
민재랑 드라이브 나섰다.
민찬아~ 수고했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성향이 되길 축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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