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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손자

무창포& 삽교 놀이동산 관람차


관공서 입찰건이 확정되어서
홍성으로 실측을 가야 하는 상황.
오랫만에 딸래미가 아이들과 김서방이랑
시골에 내려와 하룻밤을 보냈다.

모임에서 먼저 내려가 있던터라
제대로 챙겨주지도 못하고
아침에 커피한잔 마시고
홍성으로 출발.
실측후 저녁무렵.
서해안선이 막히니 민찬이가 타고 싶다는
놀이동산가서 관람차 타자고해
삽교 놀이동산행.
ㅠㅠ...
관람차 타기가 무섭게 비가 내린다.
그래도 멈출줄 모르고 돌아가는 관람차.
다행히 지나가는 소나기인지
10여분후 타고 내려오니 그쳤네.

덕분에 관람차도 타보고...
아이들의 동심 덕분에 이렇게 또 웃어본다.
저녁으로 돼지갈비 먹고
민찬이는 할머니랑 잘거라고 울면서와
집으로 먼저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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