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 일상

퇴근길

니엘s 2024. 12. 18. 00:29

숨가쁘게 달려왔던 일정들을 끝내고
그동안 밀어 두었던 사무실 업무를 챙겨보는 시간.
많은 것들울 놓치고 왔었음를 확인 했다.
다시금 심기일전 하며 기강도 바로잡고
어려운 시국 잘 헤쳐나갈수 있도록 정비도 필요하다.
랑이는 색스폰 동아리에 들어가 배우더니
아직 초보라 공연 참석은 어려워
색스폰내에서 밴드 동아리 결성
열심히 보컬로 연습하며 공연준비에 한창이다.
이번주 토요일 저녁에 문산 공연장에서 공연이 있다고.ㅋ

홀로 퇴근하는 저녁길.
철새들이 무리지어 이동하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막히는 구간 잘 빠져나오며
오늘 하루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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