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무릎으로

니엘s 2008. 10. 21. 14:38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는

사람인것 같다.

자기 허물과 들보는 보지 못하며

다른 사람의 허물과 들보를 보며

마음의 상처를 받고

또한 상처를 주는걸 보면

 

주님 부끄러운 이 마음

이렇게 두손 벌려 아버지 앞에 내려놓고

무릎으로

무릎으로만

아버지앞에 엎드렸사오니

주여...

나의 나된것은 오로지 주의 은혜임을..

나의 공로로 된것이 전혀 없음을...

깨닫고 회개의 영을 부어주시사

새롭게

내 영을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시 121:7~8)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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