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햇살이 유리창 사이로 이쁘게 들어온다.
따뜻한 실내공기.
가진것은 없어도 마음은 한없이 부자가 된것 같다.
책상위에 놓여있는 하트거울에 내 모습을 비춰보았다.
음~ 괜찮군...ㅋㅋ
작은 유리잔 속에 담긴 세상이 참 이쁘다.
내 삶의 세상도 그렇게 푸르고 넓고 빛이 나길.
꽃향기가 나며 나비가 춤추고
새들이 지저귀며 행복할 수 있기를..
욕심내지 않는 마음으로..
요즘과 같은 심정으로 계속 지속될 수 있기를.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빌 4:19).아멘
마법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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