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1월의 마지막 금요일 아침.

니엘s 2009. 1. 30. 10:39

 

 

포근한 아침이다.

이일저일 신경쓸일들은 많지만...

그 마음을 버리면서 창밖에서 춤추고 있는 햇살을 바라본다.

할 말은 많고..

하고 싶은 말은 참 많은데...

그 말들을 가슴속에 꾸욱 눌러 본다.

아무것도 입밖에 내지말고 지내자.

아무런 표정도 짓지 말고

그냥..웃음만 보이자.^-^

저 한장의 풍경속에 내 마음과 생각과

내가 하고 싶은 모든말들을 담아보면서

09년1월의 마지막 금요일을 시작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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