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가장 포근한 날이 될거란 일기예보를 들으며
내 마음도 한결 가벼워 졌는데...
출근하며 듣는 극동방송에서도 시작멘트마다
봄이 찾아 옴을 노래한다.
봄..
희망이 싹트고..
꽃망울이 맺혀지며
생명의 고귀함이 준비되어지는 시작이다.
참으로 모질게 추운 한 겨울을 보낸것 같다.
그렇게 그렇게 나를 움츠리며 움츠렸는데..
이젠 그 어깨를 당당히 펴며 일어날 시기인것 같다.
샬롬~
이 땅의 모든 이들에게 주님의 마음을 선물하고 싶다.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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