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머리에 두건을 두르면..

니엘s 2009. 7. 16. 10:08

 

 

머리에 두건을 두르면

왠지 영화배우 최민수씨가 생각난다.

카리스마 작렬~

독특한 개성의 매력이 참 멋지신분.

그래서 니엘도 가끔은..

그분의 한부분이라도 흉내내려고 두건을 쓰곤한다.

그때마다 울랑의 한마디...

'얼굴도 둥근데 그것쓰면 더 둥글게 커보인다.'ㅠㅠ

그래도 한번씩은 꼭 써주는 나의 고집.

하하하하하~

왜~!

걍~ 기분이 좋아지니까..^^

연이틀 햇살이 웃고 있어 내 마음도 좋다.

속좁은 마음 털어버리고 오늘도 화창하게 웃어야지.

내 마음에 이 신선한 바람을 한가득 담아 넣으면서

이 하루도 행복하게..

해피하게..

멋지게..

당당하게..

그렇게..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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