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두건을 두르면
왠지 영화배우 최민수씨가 생각난다.
카리스마 작렬~
독특한 개성의 매력이 참 멋지신분.
그래서 니엘도 가끔은..
그분의 한부분이라도 흉내내려고 두건을 쓰곤한다.
그때마다 울랑의 한마디...
'얼굴도 둥근데 그것쓰면 더 둥글게 커보인다.'ㅠㅠ
그래도 한번씩은 꼭 써주는 나의 고집.
하하하하하~
왜~!
걍~ 기분이 좋아지니까..^^
연이틀 햇살이 웃고 있어 내 마음도 좋다.
속좁은 마음 털어버리고 오늘도 화창하게 웃어야지.
내 마음에 이 신선한 바람을 한가득 담아 넣으면서
이 하루도 행복하게..
해피하게..
멋지게..
당당하게..
그렇게..
아자~!!!
'커피한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초들에게도 자유를.. (0) | 2009.07.17 |
---|---|
습한날에... (0) | 2009.07.17 |
햇살이 보인다 (0) | 2009.07.15 |
물만..보인다 (0) | 2009.07.14 |
기분 나쁘게 아픈 두통 (0) | 2009.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