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 물만 보이는것 같다.
하늘도 땅도...
보이는 모든것은 온통 물뿐이다.
정말 필요한것은 물이지만..
한번에 집중호우로 내리다보니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아픔의 소리가 많이 들린다.
더이상의 비 피해는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세차게 내리는 빗줄기에 사무실뒤 배수로에서는
완전히 폭포가 형성이 되어 시원스런 물줄기를 뿜어낸다.
무더운 가뭄에 이 소리를 들을수 있다면
정말 시원하며 기분좋을것 같다..
그러나 정작 그 시간에는 또 물이 말라서
조용하겠지...^^
200mm정도의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오늘하루.
모두들 조심하며 힘찬하루를 보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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