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 일상

2박3일을 돌이켜보며..

니엘s 2009. 8. 6. 10:52

곤지암에 위치해 있는 소망수양관입니다.

참고로 이명박대통령께서도 이곳에서는 장로님이시지요.^^

 

청소년부 권대선목사님이십니다.

이분을 만나뵈면 그모습자체에서 빛이 나시며

하나님의 귀한 사람임을 바로 알수 있지요.

이번 캠프 사회를 보시며 수고하셨답니다.

니엘도 너무 좋아해요...

 

 

얼마나 열정적이고 뜨거운 찬양사역팀인지..

갈때마다 부러움과 닮고 싶다는 소망을 품게 되지요.

죽는날까지 주님께 찬양하며 온몸과 마음을 목소리를 드리겠다는 찬양팀입니다.

 

소향의 간증을 들으며 얼마나 도전받았는지 모르겠어요.

그 누구 보다도 확신에찬 목소리로 내가 만난 예수님을..

이렇게 좋은 예수님을 다 전할수 없음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지 아느냐고..

세상것 바라보지 말고 천국소망을 바라며

예수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안에서 당당하고 자신감있게 살아가라고 당부했죠.

주님다시 오실때까지.. 정말 힘있는 목소리..

대중에게 불러주는게 아니라 오직 예수님께 드리는 심정으로 노래한다고 합니다.

 

서로를 축복하는 시간..

맨먼저 고3수험생 친구들이 결단을 하며 이곳에 같이 참석한 친구들이 있었어요.

우리 교회에서도 그랬지만.. 보충수업이며 이것 저것...

시간내기 바쁠수도 있었을텐데 그 소중한 시간을 이곳에서 함께 하는 모습들이 얼마나 아름답던지..

사진 왼쪽 제일 시커멍게 나온 부분에 니엘이 좋아하는 또 한분 목사님이 계십니다.^^

김용재목사님이신데 고등부목사님이세요.

이분도 얼굴만 뵈어도 빛이나며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이구나.. 생각하게 되지요.

모습만 뵈어도 얼마나 행복한지..

그런데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게 되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감히 상상이 가세요??^^

 

수고하신 목사님들과 스탭.그리고 자원봉사자님들.

1000여명을 하루 3번 맛있는 식사로 대접해 주신 식당봉자님들.

그리고 부르심에 기꺼이 달려와 함께한 모든 친구들과 교사님들.

서로를 위해 축복하고 축복하는 아름다운 마무리 시간이였답니다.

아~ 아쉽다.^^

 

*말씀과기도시간에는 -김지철 소망교회 담임목사님.

-김인환 지구촌 교회 목사님

-홍민기 함께하는 교회 목사님(일명 탱크목사님으로도 통하지요.)

-김용재 소망교회 고등부 목사님

-강은도 산울청소년교회 목사님

-이장우 소망교회 교육목사님 이 말씀을 전해주셨고요

 

*전체특강시간에는 -김창옥교수님(목소리가 인생을 바꾼다의 책을 쓰신분이시지요.)

얼마나 시원스럽고 유머러스하게 말씀을 해 주시는지...ㅎ

-주명수 목사 변호사님이 말씀해 주셨어요.

 

*선택특강(친구들의 선택시간이지요.^^)

-건강한 관계형성을 위한 퍼플퍼즐

-성경을 통해본 청소년 리더쉽

-하나님과 나누는 사랑의 대화 - 말씀묵상

-시대를 회복하는 힘 - 룻기공부

-비전코칭

-대중문화속의 하나님.

 

*게스트로는 -P.K(CCD)그룹

-개그맨 정종철

-가수 소향

 

*각교회별 은사발표회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속에서

웃음과 감동이 얼마나 뜨겁게 일던지..

행복한 시간 이였답니다.

 

참고로 우리 아이들은 사진찍는걸 그렇게 싫어할수가 없어요.

내가 사진찍기 싫어하는것 만큼...ㅎ

내가 좋아하는 목사님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하고 싶었는데

사진찍자 말만 나오면 입이 앞으로 세치는 나오면서

다들 도망가버렸답니다..하하하하하~

 

이렇게 2박3일 동안의 시간을 행복하게 보내고 온 니엘이였음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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