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해보다 행복한 오늘을 맞이했다.
누군가에게 빚진 마음없이 살아 갈 수 있다는거..
참 행복하고 기분 좋은 일인것 같다.
내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주위 여건 때문에
때론 거짓말쟁이가 되기도 하고
때론 고개를 숙일 일도 생기는데..
이번 명절 전에는 모든것이 편안하게 마무리 되었다.
나의 힘든 부분은 내 몫이 되는것이지만
우리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보면 안되기에
늘 노심초사 했는데...
다행히 진행 상황이 잘 되어서
직원들도 편안하게 보낼수 있었고
거래처들과도 해피하게 마무리 지을수 있다.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지난 5년동안 지금을 일궈놓기 위해 수고 했으니
앞으로는 좀더 나은 모습으로 수고해 함께하는 사람들과
좋은 것으로 나눌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처럼...
모두에게 불편한 마음이 아닌 평안한 마음을 나눌수 있기를.
그렇게 소망해 보며
이 파란 하늘에 나의 파란꿈을 띄워본다.
사랑하는 친구님들..
해피하고 평안한.. 감사가 충만한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귀경길에 특히나 안전운전은 필수고요.
다녀와서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사랑합니다.
니엘의 너무도 소중한 친구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