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아침.
투명한 햇살이 나뭇잎 사이로 빠꼼이 인사를 한다.
어젯밤 많은 사람들이 열대아에 지쳐 밤 잠을 설쳤다고 하는데..
난 너무 고단하고 피곤했던지 아무 생각도 하지 못하고
그냥 푹~ 잠속으로 빠져 들었던것 같다.
그래서 개운한것일까?
몇일 잠못자고 지쳤던 피로가 말끔히 가신것 같다.
고요하게 찾아온 아침의 평안.
이제 다시 일상의 반복이 시작되었으니 열심을 내어보자.
그렇게 감사한 마음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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