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마주하게된 출근길..
매 시간 시간 참 아름다운 풍경을 선물로 받으며 출퇴근 할 수 있음이
너무 기분좋은 축복인것 같다.
이곳에 니엘의 소중한 인연에 관한 공고를 하려고 합니다.
처음엔 단순히 사이버상의 인연이긴 하지만
참으로 훌륭하고 좋은분들과의 인연이 되어지는 한분 한분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아니 지금도 감사와 행복은 여전합니다.
그러나 블로그를 하다보니 사실 많은 시간을 빼앗기는 것도 사실이고..
안 하자니 허전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좋은 친구님들이 한분 한분 블로그를 잠정적으로 닫으시는 분들도 계시고..
늘상 마주하던 일상에서 하루 하루 만날 수 없고..
기억할 수 없다는 사실이 마음이 아파서..
니엘 인연에 참 좋은 벗들을 간직하고 싶은 마음에 친구님들 사진을 한분 한분 모셨습니다.
허락을 먼저 구하기도 전에 담아분들도 계시고..
니엘의 부탁에 흔쾌히 열어주신 친구님들..
모두 모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그러나 니엘의 소중한 인연은 니엘의 소중한 인연이기에..
공개에서 비공개로 닫아 놓아 니엘만이 간직하고자 합니다.
처음부터 보이기 위한 마음이 아니였고..
니엘이 간직하며 만나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된 일이기에..
조금 서운하시더라도 이해 바라며
니엘과 시간이 안 맞아서 아직 올리지 못한 친구님들은
니엘이 올릴수 있을때까지 부탁드려요.^^
특별한 인연부터 시작해 참 감사한 인연으로..
한분 한분 귀한 분들을 만날 수 있도록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늘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가득히 넘치는 귀한 친구님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이 우정의 끈 절대로 놓치 않을래요.^^
'커피한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쩌면 좋은거니.. (0) | 2010.12.17 |
---|---|
눈물이 쏙빠질만큼 추운 날 (0) | 2010.12.15 |
설경이 아름다운 날 (0) | 2010.12.09 |
재충전하는 날~ (0) | 2010.12.06 |
지금부터가 시작~ (0) | 2010.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