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있는 시간에는 유난히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가만히 나를 들여다 보게 되고 내 안의 나를 바라보게 된다. 생각의 갈래길을 돌이키며 불필요한 요소를 찾게 된다. 언제나 답은 하나인데.. 외로움에 지친 나의 버릇은 습관처럼 내 안의 나에게 슬픔을 전달하며 상념이라는 날개를 내어주고 까닭없는 고뇌를 갖게 한다.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고 말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고 웃음으로 상처를 치유하며 사랑으로 허물을 덮어주고 희망으로 비젼을 꿈꾸며 긍정으로 나를 변화시킬수 있다. 고집이 강할수록 인생은 혹독하고 우울한 생각일수록 가혹한 인생길이다. 가시밭 같던 마음을 갈아 엎어서 비옥한 땅으로 일구고 건전한 마음에 건전한 생각으로 부정을 날려보내는 강력한 씨앗을 심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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