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이제그만하자

니엘s 2011. 5. 21. 10:12

날이 흐릿하다. 어젯밤에도 친구 데리고와 새벽을 밝히더니 역시나 아침이 버겁고 힘들어한다.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일과 이제는 지겨울법도 한데.. 이제는 자기 스스로할수 있을텐데 언제까지 이 숨막히는 시간을 이 숨막히는 일들을 지속해야 할까 매번 이러고 나면 서로 피곤한데 매번 이러고 나면 서로 상처인데 매번 같은 잔소리의 반복 영주도 나도 주위 식구들도 모두가 정신적 고통이 극에 달한다 그만하자 제발. 이제 그만 알아서 하자. 네 스스로 할줄 알고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하고 지켜야 하며 지키려고 노력을 하는 네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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