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런 생각이 들까?
적응기란 생각.
그동안 어긋난 부분을 찾아내 맞춰가며 제 자리를 찾아서 붙고
그거에 맞게 적응하며 익숙해져가는 시간.
무겁게 가지고 있던 짐들 하나씩 털어내고
잘못된 부분을 보수하며 메우는 기간.
익숙했던 습관을 버리고 새롭게 받아 들이며 맞춰가는 시간.
힘든게 있다.
익숙함에서 벗어나면 불편하듯이 하나 하나 불편하고 불만스럽기도 하다.
익숙한것이 편하기에 불편하면 익숙한쪽으로 생각이 돌아가기도 한다.
그렇지만 그게 안 좋기에 결단하고 돌이키려 하는것인데
불편함이 자꾸 몸으로 마음으로 생각으로 호소하려고 한다.
그러지 말아야 하는데..
잘 이겨내고 승리해야 하는데...
오래된 습관을 고친다는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오래된 체질을 변화시킨다는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체질이 변화되고 습관이 고쳐져야 살 길이라면..
인내하고 결단하며 이겨내야 한다.
남편.. 힘내.
여러가지 상황들이 당신을 많이 힘들고 지키고 안주시키려고 발목을 잡으려고 하지만
그것은 지난날을 벗어내기 위한 작업들이니 결단하고 힘내서 믿음으로 승리하길 바래.
당신이 힘들고 고단한 만큼 더 큰 은혜 부어주시며
당신에게 은혜가 임하는 시간임을 기억하길 바래.
그동안 믿음없음을 고백했으니 이제부터는 임하시는 성령님의 은혜를 체험하며
믿음으로 나가는 기쁨의 자녀가 되길 축복해.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말씀 하신 그 약속의 말씀 붙잡고
지금이 중요한 시기이고 중요한 시간이니 절대로 발빼지 말고
다음으로 미루지 말고 나는 믿음없음이로 합리화시키지 말고 굳세게 이겨내길 바래.
믿음의 반석위에 견고한 믿음의 집을 짓는 남편되길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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