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은 흐릿한 시작이지만...
잠에서 깨고 나면 용암 끓듯 뜨거워지는 머리속이지만..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요일 5:4) 아멘
어젯밤 수요예배후 나눈 사모님과 집사님들과의 만남.
남편과 이은준.양호승 집사님들과의 합석.
유쾌한 시간이었다.
오랫만에 가족같이 함께 모여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는 밑거름이 되어
참 감사하고 반가웠다.
10월6일 오후5시에 있을 "라이즈업 코리아"청소년 찬양집회.
워십찬양팀과 밴드부가 함께 하며
우리 교회에서 감사하게 열릴수 있는 장이 마련 되었다.
믿음으로 금식하시며 기도하시는 사모님과 성도님들.
많은 청소년들이 함께 해 자신을 개혁하고 세상을 바꿀수 있는
믿음의 시간이요 찬양의 집회가 되길 한마음으로 기도해 본다.
말씀으로 마음을 평정하며 찬양으로 입술을 주장하며
오늘도 내 안에 사는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 이심을 선포하며
시작해 본다.
내가 나여서 참 밉고 싫고 짜증이 날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내가 나여서 좋다.
그 인정이 오늘 내가 잘 하는 일중에 하나 인것 같다.
내가 나에게 당당하고 자신 있을때..
나를 이기고 내가 건강해 질 수 있는 것이다.
(내안에 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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