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잘 만들어주는 해물 부침개.
특히 김치부침개도 잘한다.^^
하나씩 정갈하게 붙혀지고..
난 열심히 헨폰 사진기 눌러보고..ㅋ
둘째.셋째 시누이네가 놀러와 함께 먹는 저녁 식탁.
아무튼 연락없이 출발하며 전화하는 묘미가 쏠쏠하다.
부리나케 퇴근하며 시장보고 남편이 도와줘 짠~!
닭도리탕에 해물부침개.
어머님이 만들어주신 꽃개무침이랑...
이렇게 웃으며 나누며 먹고 마실수 있어 고맙고 감사하다.
늘 부담없이 찾아와 주고 생각해주니..
그 마음들이 더 이쁘고 향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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