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방긋이 미소 지으며 환하게 차오르니 기분이 좋다.
어젯밤도 고단하게 보냈는데..
아침에 눈뜨기가 무겁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하루는 그렇게 시작되고..
오늘도 무거운 어깨를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해소해 본다.
사람의 마음은 정말 마음먹기 나름이고..
하고픈 말도 때로는 아낄줄 아는 지혜가 두루두루 평화를 가져온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막무가내로 나만 생각하다보면 서로 다투게 되고..
다투다 보면 감정의 골만 깊어지고 점점더 멀어지는 것 같다.
여자이기에..
조금 더 감수하며 인내해야 하는 일들.
먼훗날이란 표현도 때론 적절치가 않다.
살다보면 이란 말속에 다 포함 시킬수 있으니까.
오늘도 그렇게 조용히 나를 가두지 말고 소통하며 생각하지 말자.
좋은 생각으로만 나를 다듬어 만들자.
그게 감사란 사실을 기억하자.
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