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생각으로..
모든걸 다 지우려다가..
다시금 정비를 하고 세분화 시켜 보았다.
지운다고 흔적이 지워지는 것은 아닌것 같다.
잠시 잠깐 눈에 보이지는 않을지라도..
내가 걸어온 발자취는 그대로 이고..
내 삶이 모습또한 변함이 없으리.
벌써 2014년도 3월이 찾아 왔다.
2월에 끝내지 못한 일들이 연장선이 되어 깔고 가는 시간이지만..
이 또한도 지나감이 있고 어느 방법으로든지
또 마무리가 될 줄 믿기에 감사하다.
내가 살아가는 흔적들..
어느 순간에는 도무지 기억이 나지 않을 소소한 일상들.
하나씩 다시금 적어가며 추억을 남겨 보고자 한다.
행운이 행복이 되기를...
행복이 행운이 되기를..
세잎클로버와 네잎클러버의 말씀을 생각하며
빙그레 웃어본다.
그래~~
한숨이 있는 곳에 한숨이 찾아오고..
웃음이 있는 곳에 웃음이 온다고 하니..
가식적이라도 웃다보면 근육에 미소가 자연적으로 스며들것 같다.
하루에 감사하며..
처진 입꼬리 올려보며 힘을 내어 본다.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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