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말 아끼고 좋아하는 니엘 하우스 부엌이다.
넓은 창으로 들어오는 밤과 낮의 풍경들..
답답한 가슴속이 뻥~ 뚫리듯 시원하다.
눈뜨면 젤 먼저 찾는 곳 .
커피포트에 물 올려 놓고는 내 시선은 창밖으로 돌려진다.
지금 이 평안으로 함께 하기를..
자유로 출입이 자유로운 거리.
삶의 희망과 가장들의 땀방울이 저 도로위에서 왕래를 한다.
저~ 멀리 북녘땅도 보일라나?
모닝커피 한잔 연하게 마시고 출근준비하는 우리들.
근심보다는 희망으로..
슬픔보다는 기쁨으로..
이 하루를 감사함으로 나가는 우리 부부였으면 좋겠다.
(너의 하나님 여화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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