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 쉼터

내가 좋아하는 부엌 창문

니엘s 2014. 3. 3. 19:07

내가 정말 아끼고 좋아하는 니엘 하우스 부엌이다.

넓은 창으로 들어오는 밤과 낮의 풍경들..

답답한 가슴속이 뻥~ 뚫리듯 시원하다.

 

눈뜨면 젤 먼저 찾는 곳 .

커피포트에 물 올려 놓고는 내 시선은 창밖으로 돌려진다.

지금 이 평안으로 함께 하기를..

 

자유로 출입이 자유로운 거리.

삶의 희망과 가장들의 땀방울이 저 도로위에서 왕래를 한다.

저~ 멀리 북녘땅도 보일라나?

 

모닝커피 한잔 연하게 마시고 출근준비하는 우리들.

근심보다는 희망으로..

슬픔보다는 기쁨으로..

이 하루를 감사함으로 나가는 우리 부부였으면 좋겠다.

 

 

(너의 하나님 여화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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