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 일상

15년만의 컷트

니엘s 2014. 4. 29. 14:03

 

 

 

지난주 주일예배후에 집청소하고 랑이랑 미용실에 들렸다.

이사온후 미용실을 찾지 못해 고심했는데...

작은 미용실에 들어가 과감하게~~

15년만에 컷트를 해본것 같다.

미련없이..

후회없이..

단칼에 잘라버리고나니..

속이 후련하고 마음도 시원하다.

랑이도 웨이브펌 시켰다.

ㅋㅋㅋ

 

(위로의 말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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