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참 좋은 4월의 마지막 날 아침.
상쾌한 바람과 따스한 햇살..
신선한 공기까지 너무 근사하고 아름답다.
몇일동안 추적추적 내리던 빗줄기에...
그동안의 찝찝했던것들 가라앉아 씻기어 내려가듯...
속 시원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변한것은 없지만
마음과 생각이 다르기에 또한 기분도 그런것이 겠지.
하루 하루가..
일주일이..
한달이..
너무도 빨리 흐르는 시간이지만..
이 또한도 내가 지나가야 할 시간이다.
주어진 하루에 감사하며..
오늘도 아자 아자~!
(축복의 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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