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똑닮은 미진이.
병실에서 아빠한테 헨폰 기능 설명중...ㅋ
모곡 찬우&향숙언니 사업장
시어머니 허리수술해 병원에서 2주간 있다가 나와
시골에 시아버님 생신 때문에 다녀와서는
집앞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목이랑 허리 때문에
입원해 2주간 치료를 받고 나왔다.
그 덕분에 목디스크가 5번 6번 있다는 것까지 알았다.
퇴원하자 마자 교회 수련회 취소되며 야유회로 변경되어
차량이 부족하다고해 운행을 했다.
금요일부터는 체력적 한계가 오는지 감기몸살로 꼼짝도 못하게
꼬박 이틀을 끙끙 앓고 일어났다.
숨쉴 겨를도 없이..
숨가쁘게 정신없이 돌아가는 일들속에서...
멍~ 하니 띵하게 정말 망치로 한대 얻어 맞은것 처럼 어질 어질 하다.
곧 다가올 아빠기일 예배도 준비하면서..
일정들 바쁘게 돌아감에 감사를 드리며...
아직도 지끈지끈한 머리지만 털고 일어나 기운내 본다.
참 사건사고도 많은 올해 시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