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 마음..
그리고 내 입에서 흘러 나오는 말의 위력이 참으로 크고 무섭고 강력하구나..
생각해 보게 되는 요즘이다.
어찌보면 지금까지의 내 삶은..
내가 생각하고 마음먹고 뱉어내는 말들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 중심에...
나와 동행하시는 보혜사 성령님의 오래 참음도 함께 하시면서..
그렇다..
여지껏 되어진 날들을 돌아보면..
내가 생각하며 흘렸던 방향과 사건들로 이렇게 되어가고 있었구나 싶다.
돌이켜 보기 시작하니..
어긋낫던 퍼즐들이 맞춰지듯 하나씩 다다닥~ 맞어 가고 있다.
이래서 입에서 나오는 말을 조심하고.. 삼가하라고 했나보다.
어젯밤 책을 잠시 보는데..
여리고성이 무너지는 힘은..
백성들이 성을 돌았기 때문이 아니고 한목소리로 소리를 질렀을때
그 위력이 발생했다고 했다.
그래서 목소리의 힘이 큰것 이다.
좋은 생각..
좋은 마음..
좋은 언어들을 구사하며..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말들을...
꾸지람보다는 칭찬과 격려로 단어들을 선별하면서..
나의 꿈도 한단계 진보해 앞으로 나갔으면 좋겠다.
랑이의 입에서 나오는 언어들을 늘상보면..
어렵다..힘들다..죽겠다..뿐이다.
하루에도 몇번씩..
일이 없어도 힘들고 어렵다..
일이 있어도 어렵고 힘들고 죽겠다.
몸이 고단하고 피곤해도 어렵다..힘들다..죽겠다..
자꾸 자신을 죽이며 자기 스스로 자기 발목을 잡는 말이다.
이제는 입으로 축복과 성공을 선포하면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상황을 리드해 갈 수 있길 바란다.
언제까지... 기죽으며 살아가려고 하는건지..
내일은 없다..
다음은 없다..
앞으로 3년후..
5년후는 없는 것이다.
지금이 밑바탕이 되지 않고 밑거름이 되지 않으면
절대로 올라갈수도 없고..이겨낼 수도 없고.. 승리할 수도 없는 것이다.
나 또한도 부정적인 생각... 부정적인 시선.. 부정적인 마인드로..
랑이나 아이들..또한 사업장이나 거래처들 모두 사고의 발상을 전환시켜서
무한 긍정의 마인드로 바꾸어봐야 겠다.
나에겐 능치못할 일이 없으신 만군의 여호와가 계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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