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래미의 하룻밤 난장판 현장이다.
왜 이리도 정리정돈이 안되는걸까..
어이가 없어서 핸폰으로 찍어서 카톡으로 보냈더니..
전쟁중이니까 나보고 빨리 피하란다.
자기가 들어와 정리하겠다고..
아휴~~ 정말이지..
매일같이 반복되는 일상들..
아이들이 다 커서 이런일이 안생길줄 알았는데..
변함없는 성격과 버릇은 나이와는 상관이 없나보다.
언제쯤에나 제자리를 찾아서 정리가 될지..
그래도 어젯밤에는 모처럼 일찍 들어와 나름 집어 넣기는 하던데..
너무 치우는것에 치중해서 그런지..
요즘은 정말이지..모든게 귀차니즘이다.
너희들이 알아서들 좀 치우면서..
5분만 일찍 일어나 정리정돈좀 하면서 출근하길 부탁한다.
*
Waterfall ( Raining Ver ) - Steve Raiman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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