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 일상

호텔 레스토랑 먹방.

니엘s 2015. 6. 15. 18:36

 

 

주일날..

랑이가 전 모임분들과 점심바리 약속이 있어서

한것지고 가벼운 마음으로 주일예배를 끝내고 성경공부후

잠시 시간이 나서

저녁예배전에 정왕동에 있는 친구네 호텔에 들렸다 오자고해 출발했다.

마침 커피를 시음해 보라고 샘플을 가지고 와서...

샘플도 전달해 줄겸...

겸사 겸사 바람도 쐬면서 기분도 업 시켜 보자고..ㅋ

마침 점심으로 닭죽을 먹었더니 금방 소화가 되어 출출하던 차에

사장님이 나와서 맞아 주면서 이렇게 많은 음식들을 배풀어 주었당.

우리가 잘 먹는걸 어찌 이리 잘 아누~~~ㅋㅋㅋ

레스토랑 책임자티 하나도 안내면서 맛나게 먹는 영림씨랑..

곁에서 세심하게 챙겨주면서 인수한곳 리모델링 인손들 진두지휘하는 재종씨.

참 멋진 사람들이다.

음식에 집중하느라고 멋진 배경으로 찍지 못해서 미안하네..^^;

배부르게 먹고는 한달음에 다녀와 찬양예배 드리고 돌아가는데

랑이가 마침 점심바리 함께한 큰형님과 거산형님과 헤어지는 인사를 하고 있어서

얼른 차에서 내려 인사를 드리고 왔다.

이번이 요하킴큰형님의 마지막 할리 라이딩이셨다고.

다음주에 다 정리하시고 할리먼저 보내고 호주로 들어가신다고 한다.

에고...

마지막 투어한번 제대로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호주 들어가시어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며 건강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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