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한 아침이다.
어젯밤 늦게 시원하게 갈아 마신 토마토쥬스때문인지
괜히 컨디션이 가라 앉는것 빼고는 무난한 날.
창문으로 한번씩 들어오는 바람이 시원하고 좋다.
아침 일기예보를 보니 중북부지방에 비 소식도 있고...
한차례 시원스럽게 비가 지나 갔으면 좋겠다.
어정쩡한 것보다는..
뜨뜨미지근한것 보다는 화끈한게 좋으니까.^^
사랑은 무슨 말을 해도 귀기울여 주는것.
사랑은..
무슨 말을 해도...
귀기울여 주는것...
내 감정은 조금 밀쳐두고 귀기울여주자.
내 생각은 잠시 내려놓고 귀기울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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