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숙언니네랑 번개

 

 

주일 오전 예배만 드리고

오후 강의수강이 있는데..

남양주 현장을 가봐야 한다고 움직이자는 랑이.

남양주 현장에 있는데 단톡방이 시끄럽다.

열어보니 미숙언니 코엑스에 커스컴보러 간다며...

심심하다고 올사람 만나자는데..

다들 조용하다..ㅋ

그래서 미숙언니랑 톡하며 코엑스에 들려 남양주로 넘어가다

커피 한잔 마시자고 했더니 일보시고 들리셨다.

형부랑 반가이 만나서 커피한잔 하며 이야기 나누다보니..

사람이 이렇게 또 통할수가..ㅋ

그렇게 수다 삼매경이 되어 갈릴리장어집으로 장소를 옮겨서

저녁식사하며 이야기 하다

커피한잔으로 마무리 하는데

아코야~ 벌써 마감 시간이라네요..ㅠ

아쉬운 마음 다음으로 미뤄보며..

즐겁게 할리 타며 즐기자고 약속하고 헤어져 돌아오는길..

이일저일 피곤함에 쪼금 지친다.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 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