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 일상

부대찌개 먹기

니엘s 2017. 1. 4. 23:30

태은언니가 만들어 주는 부대찌개

 

여섯명이서 너무도 맛나게 먹는다

 

식후 차 한잔씩 나누며..

 

카카오톡~ 하면서 카톡이 울린다.

빙그레 웃으며 카톡을 확인하고는..

열심히 이모티콘을 날려본다.ㅎ

그렇게 시작하다가 부대찌개 끓여 주신다고

연희동으로 놀러 오라 하신다.

귀찮을법도 할텐데..

즐거운 마음으로 불러 주시며

맛난음식 기분좋게 나눌수 있는 자리가 감사하다.

이일 저일 바뿐 동아씨네 까지

늦게 합류해 함께한 자리.

모두가 모여서 함께 나눈다는 웃음의 의미는

참으로 크고 값진것 같다.

수고하신 태은언니..

늘 챙겨주시는 종호형부..

귀여운 윤진씨 동아씨부부..

감사합니당.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 外 ~^^

'니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숙언니네랑 번개  (0) 2017.01.15
조박집 돼지갈비  (0) 2017.01.14
파인애플 식초  (0) 2017.01.02
2017년 허락하신 말씀  (0) 2017.01.01
2017년 1월1일  (0) 2017.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