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숯불갈비~
3대로 늘어나버린 할리
2월을 보내는 마지막날..
오랫만에 50개의 촛가 꽂힐때까지 톡방이 시끄럽다.
한번 시작이 되면 배고플때까지 웃게되는 참 신기한 톡방~
그렇게 얼굴보자는 이유로 시작되어
저녁메뉴 정하기 까지..
톡방으로 서울과 운정을 왔가갔다 몇번을 한건지..^^
결국 형제숯불갈비식당에서 모이기로 확정.
태은언니네랑 제 시간에 모여서 고기를 굽기 시작하는데...
동아씨 부부가 들어오고...
현수형님이 마지막으로 들어오신다.
그렇게 모여서 지난번 웨이크업건부터 시작해
앞으로 로엔 운영방안과 안전기원제건등..
부캡틴이지만 캡틴몫을 해야 하는 아파치 형님과
그 뒤에서 잘 도와줄것을 약속하는 자리가 되었다.
우리끼리 투어라이딩도 예약하면서...
맛나게 잘 먹었는데.. 아파치 형님이 계산까지 해 주시고..ㅠㅠ
언제나 얼굴보면 헤어지기 아쉬워 하시는 분들..
근처 당구장으로 들어가 한게임 하신다기에
여자들은 커피숍에 들어가 수다 떨다가
마감시간이 되어 나와 홈플에 가서 쇼핑삼매경~
마침 50%~ 세일이 내일부터 인데 오늘 해주겠다고..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웃으며 보낼수 있었다.
날이 너무 추워서 동아씨 바이크는 우리집 지하 주차장에 파킹 하기로 결정..
생각지도 않게 3대가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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